간단하게 들고 다닐 현금을 수납하는 것을 찾고 있었고 소방관의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던 중 119레오 지갑을 통해 판매 수익의 일부가 기부된다는 소식을 듣고 소비와 기부를 가치있게 쓰고 싶어서 구매했다.
소방호스로 만들어진 지갑이라 재질이 궁금했는데 촉감이 신기했고 오히려 더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.
디자인 또한 다른 제품들과 다를 것 없이 들고 다니기에 잘 어울리고 색깔 포인트로 귀여움이 더해졌다.
나 한 사람이라도 소비를 좀 더 가치 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.
가치 있는 소비와 기부 일석이조라고!